가게 밖 하늘이 정말 예술이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이 되지 않는군요.
예전에 유럽애들이 한국들어오면 낮시간에는 상담을 잡지 않더군요 -_ㅡ^
낮에는 주로 호텔로 픽업가서 하는일이 고궁구경같이 하고 사진 찍어주고 -_-a
하늘 색이 저럴 수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사실 외국출장을 다니는 시기가 봄철과 겨울 그리고 여름에 집중이 되어있어 외국의 가을하늘을 볼 날이 그리 많지는 않았었습니다만, 정말 우울 그 자체인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인지, 저도 왜 그 사람들이 우리 하늘을 최고로 치는지 알겠더군요.
날이 아무리 화창해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함이 감사하다는 마음도 듭니다만.,
사무실 책상머리에 머리 묻고 고민만 마시고, 폐가득 가을 공기 넣으시고, 피곤한눈 들어 하늘 한번 보시면 기분도 많이 상쾌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활기찬 한주의 시작입니다.,
기분 좋은 시작이 한주를 보람되게 만들더군요 ^^
이번주에 세운 계획 모두 성취하시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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