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고자..
똑같은 직장 똑같은 업무.. 일하는 인간은 따로 있고, 괜한 사건 만들어서 주어진
업무는 안하고... 엄한 뻘찟하는 상사.....
매일 반복 되는 비슷 비슷한 업무,,
똑같은 레퍼토리.... 참 인생이 무슨 반복 리피트에 연속인지...
반복되는 무료한 삶에... 작은 변활를 주고자....
제 자가용에 CB라는 차량용 무전기를 장착 했습니다..
프리 스켄 모드로 놓고 강변 북로와 동부 간선 도로를 주행 하다가...
같은 CB를 가진 사람들이 주고 받는 무전 내용이 들어 오기도 하는데요..
제 리그에서 이름 모를 타인의 목소리가 들리면.. 어찌나 반갑던지.... 흥분되는지..
예전에 유지태 김하늘이 주연한 영화 "동감"이 생각 나더군요..
저도 가끔 그들만에 대화에 끼어 들어 이야기를 나눕니다..
모르는 사람과 대화... 참 즐겁고 흥분 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한동안 CB의 세계에 빠져 들것 같습니다..
웬만한 네비에 TPEG 서비스나 인터넷 서비스 보다... 좀 유용한것 같더군요..
나를 모르는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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