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에서 공제한 PC용 진공관 앰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VIVO를 잘 듣고 있다가 꼼방에서 PC용 진공관앰프를 공동제작 한다는 이야기에
뭔가 홀린듯 VIVO를 팔고 공동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아마도 전에 달팽이 만들어서 들었던 좋은 기억이 남아서 그런듯 합니다.
오늘 꼼방근처에 갈 일 있어서 잠시 부품 가지러 갔다가 추진자 분께서
온김에 만들고 가라고 해서 염치불구 만들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제가 만든건 쉬운 부분이고 난이도 있는건 꼼방분들이 다 만들었어요. -_-;
아직은 소리가 강한 느낌이 있는데 약 2주 정도 들으면 제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뭐 지금 인터넷 라디오 듣고 있는데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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