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씨가 자식들에 대한 친권과 관련하여 많은 욕을 먹고 있군요....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라면... 당연한 권리 행사로 보여집니다..

다만 고 최진실씨의 재산문제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으로 인한 것이라면

조성민씨는 사람도 아니겟죠...

뭐 제가 조성민씨의 맘속까지 읽을 수는 없으니

진정성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니....

이러쿵저러쿵 말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모 카페에서는 촛불집회까지 계획중이라고 하니...

네티즌들의 관심은 정말 대단하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라면...

남의 일에 3자의 입장도 되지않는 사람들이 모여서..

남의 가정사에 이러쿵저러쿵하는 부분은 조금 과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렇지않아도 많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조성민씨가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에 그럴수도 있기에....

특히 그렇습니다.

뭐 그게 아니라면... 이라고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은 추측일뿐이니까요...



암튼... 좋게 잘 결론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나 되니까 이런 일도 네티즌들이 나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이라는 것과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차원이라면

좋은 일이니까요... 다만... 정도는 지켜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촛불집회는 많이 과한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