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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교에 심취한 여자는 무조건 Pass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8 11:52:11
추천수 0
조회수   1,873

제목

전 종교에 심취한 여자는 무조건 Pass합니다...

글쓴이

황선호 [가입일자 : ]
내용
전 종교에 심취한 여자는 Pass합니다...



뭐... 종교 이야기가 나온김에.... 몇자 적어 봅니다...

(토욜에 회사 나와 있는데.. 별 일도 엄꼬..... -_-;)



그렇다고 꼭 개신교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에는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암튼 여러 종교가 있으니까요...



제가 잘난 것도 아니고.. 고를 입장이 아닙니다. 만.. -_-;

평생을 혼자 살면 살았지...



종교에 심취한 사람은 무조건 Pass 합니다...



이유는....



1. 둘이 공유하는 재산중 특정부분은 종교로 가야 하겠죠?

그만큼 의 절반이라도 부모님께 계속 드릴 마음이 있는지...

(여기서 부모님은.. 친정과 시댁 동등하게 입니다... )



2. 매주나 정기적으로 특정 장소를 가야 하겠죠? 심취한 사람은..

거기에 여러가자 부가적인 일들까지...



그만큼의 절반이라도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지...



3. 봉사니 뭐니 해서.. 궂은일 많이 하는데..

그런 마음으로 명절날 만이라도.. 시집에 갈 수 있는지..



4. 종교의 지도자가 하는 말 잘 듣죠...

그 말의 절반이라도 내 말을 듣는 게 아니고..... 마음을 열고

대화해 줄 수 있는지...





머.. 반대로 놓고 보자고 하면...... 전 4번빼고는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현재는 무교이지만 말입니다...



슬쩍 이야기 해봐서... 1,2,3,4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_-;



또 생각해 보면... 1,2,3,4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무슨 천당이며 극락이며.. 암튼 뭔가 바라는 그것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는지......



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_-;

무슨 종교가.. 대충 비슷한 행동하고 돈가져다 바치면 주는..

천국행 티켓이라도 됩니까? 별 웃긴 사람들인 거죠..

한마디로.. 종교를 자기위로 수단으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 자란 아이도.. 역시 부모 무시하고 종교활동이나 하며..

부모를 버리고, 구박하고 내쫒고.. 나이들면 무의탁 노인들 모이는 곳에

버리고 온다 한들.. 필리핀에 가서 버리고 온다 한들...



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제대로 배운대로 행동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어떤이는 그러더군요... 야! 너 취미 활동 하는 거 처럼.. 여자들은 종교가

취미인거야..... 장난하나요? 인생을 취미로 살면.. 혼자살아야지요... -_-;



암튼.. 제가 장가 못가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 (특정 종교 이야기 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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