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교에 심취한 여자는 Pass합니다...
뭐... 종교 이야기가 나온김에.... 몇자 적어 봅니다...
(토욜에 회사 나와 있는데.. 별 일도 엄꼬..... -_-;)
그렇다고 꼭 개신교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에는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암튼 여러 종교가 있으니까요...
제가 잘난 것도 아니고.. 고를 입장이 아닙니다. 만.. -_-;
평생을 혼자 살면 살았지...
종교에 심취한 사람은 무조건 Pass 합니다...
이유는....
1. 둘이 공유하는 재산중 특정부분은 종교로 가야 하겠죠?
그만큼 의 절반이라도 부모님께 계속 드릴 마음이 있는지...
(여기서 부모님은.. 친정과 시댁 동등하게 입니다... )
2. 매주나 정기적으로 특정 장소를 가야 하겠죠? 심취한 사람은..
거기에 여러가자 부가적인 일들까지...
그만큼의 절반이라도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지...
3. 봉사니 뭐니 해서.. 궂은일 많이 하는데..
그런 마음으로 명절날 만이라도.. 시집에 갈 수 있는지..
4. 종교의 지도자가 하는 말 잘 듣죠...
그 말의 절반이라도 내 말을 듣는 게 아니고..... 마음을 열고
대화해 줄 수 있는지...
머.. 반대로 놓고 보자고 하면...... 전 4번빼고는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현재는 무교이지만 말입니다...
슬쩍 이야기 해봐서... 1,2,3,4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_-;
또 생각해 보면... 1,2,3,4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무슨 천당이며 극락이며.. 암튼 뭔가 바라는 그것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는지......
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_-;
무슨 종교가.. 대충 비슷한 행동하고 돈가져다 바치면 주는..
천국행 티켓이라도 됩니까? 별 웃긴 사람들인 거죠..
한마디로.. 종교를 자기위로 수단으로 밖에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 자란 아이도.. 역시 부모 무시하고 종교활동이나 하며..
부모를 버리고, 구박하고 내쫒고.. 나이들면 무의탁 노인들 모이는 곳에
버리고 온다 한들.. 필리핀에 가서 버리고 온다 한들...
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제대로 배운대로 행동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어떤이는 그러더군요... 야! 너 취미 활동 하는 거 처럼.. 여자들은 종교가
취미인거야..... 장난하나요? 인생을 취미로 살면.. 혼자살아야지요... -_-;
암튼.. 제가 장가 못가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 (특정 종교 이야기 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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