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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이야기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불교를 잘 안다 말할 수 없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8 11:23:27
추천수 0
조회수   736

제목

종교이야기를 즐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불교를 잘 안다 말할 수 없지만.,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윤석준님께서 2008-11-08 00:20:3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일단 아래 나팔을쉰의 글 인용이므로

: 저작권을 위해 먼저 토를 달아둡니다. 아래 작품은 나팔을쉰의 글입니다.

:

: -------------------

: ★환생의 비밀★

: 시내버스가 정차하자 개신교인 아줌니 둘이서 승차한다.

: 그들은 더위로 지쳐 앉아있는 버스내 승객들에게 팜플렛 비슷한 종이를 한장씩 나눠주며 일장연설을 시작한다.

: "예수님 아버지 어쩌구 저쩌구 ..............."

: "주예수를 미드면 천당이요 그렇치 않으면 지옥이니 궁시렁 궁시렁 .............."

: "우리 주예수는 인간의 모든죄를 사하시며 3일후 다시 환생했노라 .............."

: "주 예수를 믿으세요..............."

: "할렐루야...... "

: 가뜩이나 더운 버스내에서 승객들은 점차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 그 개신교 아줌니들 승객들 한분한분 마다 앞에서서 일장 연설을 토하다가 뒷자리에 앉아 빛나리 대머리에 맺은 땀방울을 닦고있는 땡중에게 가서 주 예수는 죽었다가 세상에 다시 태어 났다면서 예수를 믿드라고 씨부렁 거린다.

: 그 애기를 듣고 있던 땡중의 한마디에 버스안은 뒤집어졌다.....

: 그 땡중 가라사데...................................................

:

: "야야..... 거짓말 하지마라"

: "세상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건 조옷 밖에 없다....................."

:

: -만해한용운 스님 상좌인(출가제자) 춘성큰스님 일화-

: -----------------------------



기독교를 믿으시는 입장에서는 황당무개한 이야기가 맞습니다.

불교라는 종교가 엉뚱한 이야기를 잘 해대는 종교입니다.

부처가 똥찌른 막대가 되고, 개에게 불성이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중이 자기 춥다고 불당에 있는 부처를 불사르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주지가 왜 남의 불상을 태우냐고 하면, 불상에 부처가 있냐고 묻지요.



논리로 해석하지 못할 것들은 배제하고자 합니다만, 가끔은 방편으로 말도되지 않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종교이지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위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만약에 위에 글에서 역할을 바꾸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을까?"

:

: 보통 위의 이야기를 읽고서 저 스님한테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아마 지금 제 생각에, 이글을 처음 보셔도 저 스님욕 하는 리플은 별로 안달리지 싶습니다.

: 근데 역할을 바꿔 한번 읽어보세요

:

: "스님이 버스에서 설법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듣고 있던 목사가 말했다......세상에서 죽었다 살아나는 건 조옷밖에 없다"

:

: 아마......

: 제 생각에 이 글 밑에는

: 욕리플이 수십개는 달리리라 생각합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불교에서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 선교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님이 아니라 보살님이라거나 거사님과 비교를 하겠죠.



만약 제 앞에 약팔듯이 불교를 팔아먹으려는 자가 있다면 불교를 믿는다고 이야기 하는 제가 나서서 그 사람의 뒷통수를 후려갈길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다면 하는 바람에서 말입니다.



다수의 폭력을 행사하고 은연중에 그것에 동조하는 기독교인 들도 밉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쳔들이 그리 많다면 전철안에서 대중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저런식의 잘못된 선교를 하는 사람을 스스로가 제압을 해야 하거늘 하지 못하니 - 아니죠, 하지 않는다는 말이 옳을 수도 있겠습니다 -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이 나서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작자들이 하는 일들이

: 밉고 밉다 하더라도.....

: 실제로 형평성이 어그러져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

: 예전에 어떤 스님이 그런 말을 한 걸 봤습니다.

: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내용은

: "인간이 말을 안듣는다고 불지옥에 보내는 그런 하나님을 신이라 할 수 있나? 어떻게 그런 신을 믿나? 나는 그 지옥에 가서 중생을 구원하겠다"

: 뭐 이런 내용이었습죠......

: 제가 기억하기로, 이 스님의 말에 대해 기독교를 옹호하거나 이 스님을 비난한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히 이것이 기독교가 가장 기본적으로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불교는 자비의 종교라 이야기를 하고,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불교에 지장보살님이 계십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벗어주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몸을 땅에 묻은채로 설법을 하셨다 합니다.



그분이 세운 서원(기도의 목적과 같은 것입니다)이 모든 고통받는 중생이 성불을 이루기 전까지는 성불을 이루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위에 쓰신 글의 내면은 다른 신에게 버림받은자 일지라도 구할 수 있다면 지옥이라도 불사하겠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와 기독교에서 인간을 대하는 기본이 다른 면모가 있음을 주지 하셔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가 성악설에 기울었다면 불교는 인간의 내면에 불심이 있는 언제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씨를 가진 존재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번의 잘못으로 한생의 낭비로 부처가 아닌 마구니로 굳어 버리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기에, 끝내 구원해 주고자 하는 종교입니다.



이건 기독교와 불교가 궁극적으로는 다 옳은 사람으로 옳은 삶을 살기를 설파 하면서 다른 면을 보여주는 - 윤회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과 지옥으로 떨구어진다고 이야기 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 이것도 저는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 객관성을 가지고 읽어보면요, 똑같은 입장에서 바꾸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 기독교의 목사가 불교의 기본적인 교리에 대해서 저런식의 비난을 했다면 과연 사람들이 가만 있었을까요?

:

: 아마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얼마전에 실제로, 목사가 불표폄하 발언을 해서 일파만파 파장이 퍼졌죠

: (이 목사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 그런데 이 목사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여기서도 죽어라고 욕 리플이 달렸습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목사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

:

: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 다른 종교의 교리에 대해 제가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그 사람이 믿는 점에 대해서는"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위의 두 예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불교/기독교 대립논리로 말씀드리려는 건 아니고 두 예가 그러니까 이렇게 설명합시다) 불교가 기독교를 욕할 때는 다들 킬킬거리면서 수긍하고, 기독교가 불교를 욕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난리를 칩니다.

:

: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

: 네네.....저도 다 인정하고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교회가 평소에 너무 잘못한 것이 많죠.....교회가 사람들 귀찮게 한 것도 많죠.....

:

: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 사람이 무언가에 대해 판단하려 할 때, 공평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비록 사전의 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종교이든 서로를 향해 상대방의 입장에 침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실제로 보면 부당한 일들이 많이 생겨도.......기독교가 욕을 먹거나 해를 당하는 일이 생기면 다들 그에 대해서는 별로 부당하다고 생각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

: 다시 말씀드리지만, 교회...기독교....잘못 정말 많이 한 것 인정합니다.

: 하지만, 제가 작게나마 바라는 것은,

: 제가 되었건 누가 되었건, 그 사람이 믿는 바는 신앙의 문제로 남겨두고,

: 존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

: 그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교리, 예를 들어서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라거나, "십일조를 한다"거나, "전도를 한다"거나 하는 거에 대해서 그 자체로 시비를 삼거나 싸우려 드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그 교리가 자신에게 해악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게 될 때는 그에 대해 반대할 소지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교리들은 그런 문제가 없이 그냥 "그 사람이 믿는 바"입니다. 이런 문제는 서로 '토론'은 할 수 있지만, "뭐 그런 걸 믿냐?" 라고 싸울 수는 없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 제가 볼 때는 "예수만 믿어야 구원받는다"라는 교리나, "죽고 나면 극락이 있다"는 교리나 둘 다 그냥 자기가 믿는 바라는 점에서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 사람 믿는 바라고 생각하고 인정해 주면 되는거죠.....그걸 강요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강요해서 전도하는 부분은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건 일단 기독교인들의 잘못이 크다고 칩시다)

:

: 요즈음은.....

: 너무 싸그리 매도당해,

: 아예 부당한 대우를 무조건 받아야만 되는 분위기로 가는 것이

: 그 안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으로서는 몹시 마음이 아픕니다.

:

: 이런 부분도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성서의 말들이 많이 왜곡되어지고, 목사의 편의에 의해 신이 재 창조 되어진다는 생각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가 자신의 신도를 잘못된 길로 몰아 넣겠습니까?

단지 선교의 방식이 얼마나 공격적이냐 아니냐 하는 것과 다른 종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일 뿐이 아닐까요?



불교도 들이 기독교도를 대하는 근본적인 입장은 나와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진리를 향하고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보는지요?

선교의 대상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대하는 입장이 저렇게까지 다른데, 공존할 수 있는 여지는 칼 자루를 쥐고 휘두를 수 있는자이지, 베어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자에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니 많은 분들이 글을 써주셨네요....휴......



다원성에 관해서 한마디만 써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독교 교리만 '독선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독선적인 행동' 이 불러온 것이지, '독선적 교리' 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느 종교든 교리는 독선적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 불교도 극락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죽으면 모든 게 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 이 교리는 독선적입니다.

- 불교는 윤회라는 것을 믿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다음 세상에 좋은 것으로 태어날려면 착하게 살아라" 라고 합니다. 이 교리는 다음 세상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독선적입니다.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심판이 기독교의 근간을 이루듯이 윤회는 불교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업과 인과가 본질이니 포기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교를 믿는 사람이 붉은 십자가를 든 사람의 뒤를 따르며 심판은 없다, 윤회가 있을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윤회를 믿으면 믿는대로, 심판을 믿으면 믿는대로 현생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각자 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힌두교는 10억명 가량의 신들이 있습니다. 거의 범신론에 가깝습니다. 이 교리는 세상에 신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신이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독선적입니다.

- 힌두교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저마다의 계급을 타고 난다고 믿습니다. 평등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교리는 독선적입니다.

- 종교라고 하기 좀 그렇지만 유교도 보십시오. 유교를 조상신 숭배...라는 점에서 종교라고 본다치면, 유교는 조상을 잘 섬기지 않는(제사) 사람들에게 "이런 빌어먹을 불효자가 있나" 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부모든 뭐든 죽고나면 다 끝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독선적입니다. 천도교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는 어떤 종교든 교리에 있어서는 다 독선적입니다.

불교가 많이 나오니까 예를 들어 봅시다. 불교신자인 사람이, 윤회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윤회를 인정하는 나도 옳고, 윤회를 인정하지 않는 당신도 옳소" 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건 말이 안됩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생각은 위에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윤회를 믿는 사람도 옳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옳습니다.

양비론이 다가 아니니 말입니다.



한 순간 이곳이 연옥이 되기도 극락이 되기도 하는 종교가 불교입니다.

신앙심으로 채워 나가야 되는 종교가 기독교라고 한다면, 가능한 비우고 내 진면목을 드러내야 하는 종교가 불교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요.......

"교리의 독선성"이 아닙니다.

문제는 "행태의 독선성"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기독교를 독선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들 생각하시기로는 "이놈들은 자기들이 믿는 종교만 구원받는다고 하지!" 라고 하는 교리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실은 그것 때문이 아닙니다. 안믿으면 그만인데요 뭘......

교리의 독선성 때문에 기분이 나쁘신 게 아니라, 기독교가 지금 행하고 있는 행태가 독선적이기 때문에 그 독선성이 기분 나쁘신 겁니다.



제 입장에서는 기독교에 대해 독선적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공격적인 선교가 저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 싫을 뿐이지요.

독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독선이라는 것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최소한의 자긍일진대 신념의 한가닥과 상통한다고도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요.



남에게의 강요만을 말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할 뿐입니다.

있는 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안되는 것인지요?

아이에게 쓴 약을 먹이게 되었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기독교에서는 이것을 먹지 않으면 아파 죽게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형국이고

불교에서는 쓰지 않다고 속이기도 하고, 이것을 먹으면 조금 좋은 것을 주겠노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

솔직하기만 한 것과 착한 거짓말을 하는 것과 비교를 해도 되려는지요?






아마도......기독교가 모든 사람에게 자애와 사랑을 베풀고, 직장에 가서 보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희생하고, 김장훈처럼 수십억씩 기부하는 기독교인들이 줄을 서고........

만약에 그랬다면.......

기독교 교리와는 상관없이 여러분들도 기독교를 칭찬했을 것입니다.

아마 이랬겠죠

"쟤네들이 믿는 거에는 관심 없지만, 쟤네들이 하는 행동을 보니 하나님이 있긴 있나봐"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교회가,

전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은 데서 온 결과물일 겝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반성을 한다고 제가 글에 여러 차례 썼습니다.



석준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로 존중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왼손이 하는 일을 네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신 말씀이 있고.

베풀고 베풀었다는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면 네겐 착한 일을 한 공덕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 불경의 이야기가 다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본 글에서 말씀드리고자 한 바는,

그렇게 잘못한 것은 인정하는데,

모든 종교는 각각의 믿는 바가 있으니...."그래 너는 그렇게 믿어라 나는 이렇게 믿을께"

이렇게 인정하고,

공평한 입장에서 서로를 존중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라고 쓴 것입니다.



제가 위에 주구장창 말씀 드린 것도 결론은 석준님과 같습니다.

내 것을 인정해 달라는 것입니요....

남을 지옥에 떨어질 불쌍한 인간으로 보지 않고 사랑으로 봐 줄 때 같이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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