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비 개신교인 입장에서..

- 비 개신교인은 사회적 영향으로 판단하기에 현 기독교는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자리에 있으므로 개신교를 비난한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즉 사회적으로 욕먹을 짓을 많이 했기에 좋게 보기 어렵습니다.



2. 개신교인 입장에서..

-먼저, 하나 물어봅시다. 과연 한국 개신교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만일 그렇다면 그 근거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교회를 자주 옮기는 편입니다. 교회가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성경대로 행하지도 않기에 더 이상 다닐 수가 없어서 옮기게 됩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 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했으니, 이말에 비추어 보면 지옥은 현 개신교인들도 가는 곳이 지옥아닐까요?



결국 현 기독교(개신교를 포함한 천주교 및 그 비슷한 부류 대다수)는 기독교의 탈을 쓰고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 사단의 소속아닐까요?



3. 전도에 대해서...

-전도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도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라"고 하신 지상명령에 순종하고자 전도합니다.

그럼, 전도는 예수님의 증인이 전도인데, 막상 교회에 가면 예수님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그나마 고작 예수님에 대해 증거한다는 것이 예수님이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그리고 부활하시고 나중에 재림하신단다...이게 답니다.

구약 39권이 예수님을 증거한다고 했는데, 그 많은 내용은 어디가고 그게 다인지

신약 27권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한다고 하면서 그 많은 내용은 다 어디에 갔는지.



막상 성경을 펼쳐 설교를 하는 목사들을 보면 예수님의 증거는 없고, "성공적인 인생의 삶"에 대한 교훈만 가득가득 합니다.

하나님도 없고, 예수님도 없습니다.



이런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전도를 하나요?

어떤 교회로 맘잡고 열심히 다녀보고자 했는데(일단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한데, 그 교회 목회자가 너무 황당해서(성경을 이용해 자기 배를 불리는 유대인의 바리새인들 보다 더 한 무개념이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차마 공개하지 못해서 이정도로만...) 몇 달을 교회 발도 안붙였습니다.



이래놓고 이런 곳에 전도한다면, 예수님의 증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전도의 상황은 아래와 같은게 아닐런지....

같은 지옥에서 "어이, 그쪽은 뜨거우니, 이쪽도 와봐, 이쪽이 혹시 덜 뜨거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