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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정원 업무확대 추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8 0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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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8

제목

한나라당, 국정원 업무확대 추진...

글쓴이

장금녀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

첫째 이야기.



어느 추운 날 한 주인이 천막 속에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 이때 낙타가 천막 속에

머리를 들이밀면서 말을 했습니다.

"죄송한데요 머리 좀 넣게 해주세요."

이해심 많은 주인은 그러라고 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낙타는 앞발을 천막에 집어넣으면서 말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다리가 시려워서…."

이해심 많은 주인은 "내가 조금 불편한 걸 참으면 되지..."하면서 허락했습니다.



그러자 조금 있다가 낙타는

"앞발만 들여놓으니 더 추운데요."

그러면서 천막안으로 성큼 들어섰습니다.



낙타의 큰 몸집 때문에 주인은 밖으로 쫓겨나고 그 천막엔 낙타 혼자 들어앉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 이야기.



마르틴 니묄러라는 독일 목사가 있습니다.

나치에 저항했던 이유로 2차대전이 끝날 때까지 7년간 수용소 생활을 하다가 풀려난 사람입니다.

그의 한 설교 내용입니다.



"나치가 집권하자 제일 먼저 그들은 공산주의자를 잡으러 왔습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침묵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을 잡으러 왔지만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역시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그들은 유태인을 잡으러 왔습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는데, 그때 나를 위해 말해줄 사람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사설] 무소불위의 ‘중정·안기부’ 부활 꿈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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