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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버텨 오바마를 맞이한 미국이 부럽고, 가스통 시위는 순수한 마음이라는... 일주일이면 국제중 설립문제를 보강할 수 있다는... 4년을 버텨도 다음에도 크게 바뀔 것이 없다는 절망에 가까운 마음에 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링크 참조).
순간적인 것이야 인간의 머리와 마음이 금방 잊어버려서 다행입니다만, 4년 후에도 지금의 세력이 그대로 이어질 것 같다는 절망이 가장 견디기 힘듭니다. 강력하고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사실에요.
풀뿌리 민주주의도 구심점이 있어야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4년 후에 누가 구심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차기 또는 차차기 국가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적극 나서서 작은 힘이라도 지원하는 것을 어떨까요?
저는 유시민 전장관이 참 마음에 드는데, 구심점이 되기에는 안티가 워낙 많아서 박 영선의원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을 내심 기대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