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처럼 어제 득템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겪은 일로 인한 심한 휴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저의 이 가슴앓이를 해결해 주실 명쾌하고 산뜻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그 분의 방안에 아래와 같은 물건이 떡하니 제 시야를 어지럽혔습니다...
이런거 있으면 안좋죠?
제가 하도 들었다 놨다 누질러 봤다 이리 까뒤집어 보고저리 까뒤집어 보고하니까
을매전 모 병원에 드러누웠다던 모대갈님의 전재산만큼 내놓고 갖구 가라고 하던데...
(질문 2)
그분이 쓰던 삑꾸중에 얄팍한 (백투더 퓨쳐 1편에 마이꼴 제이뽁수가 커단 수삑까 앞에서
기타로 그 아까븐 암뿌 박살낼때 쓰던)은색 금속 삑꾸....
이건 어떤때 쓰며 으떤 소리가 나는지요?
(질문 3)
지가 집에 설치해 놓은 일광님께서 하사하신 guitar rig에 있는 이펙터보다
더 소리가 나쁘고 못하져? 그쳐?
속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아직도 눈에 어른거리네요....
그런거 별로 안좋다, 소리도 그렇고, 그런거 쓸려면 암뿌도 좋아야 하는것은 물론
월등한 기타연주 실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이런 답변을 기다리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