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대박이네요. 평소에 3배 정도의 햄버거인(?)이 모여들었습니다.
여직원이 니트류 겉옷 중 녹색 계열이 있기에
바로 픽업해서 데리고 갔네요.
할인받아 뿌듯합니다.
집사람에게는 아까 전화해서 녹색 옷 찾아놓으라 난리를 쳤는데
먼저 먹었다고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으이구~~ 잘했다~~~"
이렇게 문자가 오네요.ㅠ.ㅠ
미안해, 여보...
그리고 영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참, 원조교제를 의심하는듯한 주변의 눈초리를 당당하게 뿌리치고
햄버거를 맛있게 베어 문 저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3=3==3=3=3=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