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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입금일이 7일입니다.

오늘이 6일이니 나가랍니다.

다른데 알아보랍니다.



그래서 주차장법 잘 아시냐고

주차장에 계시니 주차장법 잘 아시겠다고 했더니

다른 관리원이 젊은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윽박지릅니다.

다른데서 차 어떻게 해와가지고 어디서 생떼쓰냡니다.

사기치냐는 소리도 하고...

참나...

어른들이 이거저거 생각해서 오만원 준다고 할때

그냥 조용히 넘어갈것이지 왜 견적이 어쩌고 하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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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그냥 조용히 넘어갈까 해서 그깟 오만원... 안받고

차 수리도 제가 그냥 사업소 가서 그냥 잡아달라고...

그래서 일단 수리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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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못넘어가겠어서 지구대 다녀왔습니다.

끝까지 자기는 잘못한게 없고 제가 큰소리쳐서 그랬답니다.



그래서 입건해달라고 했더니 경찰도 어이 없습니다.



이건 쌍방이랍니다.

그래서 쌍방 소란죄로 즉결심판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출석이네요.





하지만 이와 별개로

차량문제는 끝까지 물고 늘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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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살다살다 이런경우 처음입니다.



은행나무집 앞의 주차장...

이젠 더럽고 치사해서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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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당하고...

맞고... 모욕도 당하고...

돈내고 쓰는 주차장에서도 쫒겨나고...

그래도 호소할데가 없습니다.

경찰 참 *같습니다.

참 세상 지랄입니다.

왜 권력의 개새끼라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지구대 게시판에는 촛불집회 수배자 연행하러 갈때는

순찰차 출동하지 말고 다른사람 내보내라고 써있더군요...



















이제 어디다 차를 세워야 할지...

이사오기전에는 집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이동네는 주차난이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