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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갤러리에 처음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그 시스템 그대로 몇년후 다시 사진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소폭 변동이 있었네요
메인은 여전히 비엔나어쿠스틱 베토벤과 럭스만 507s2, d-600s입니다.
서브스피커로 헤레시2가 나가고 검은 녀석이 들어왔습니다.
귀로 들리는 소리와 눈에 보이는 뽀대, 그리고 손에 느껴지는 버튼과 트레이의 손맛까지 만족스러운 시디피 럭스만 d-600s.
역시 귀와 눈과 손이 동시에 즐거운 앰프 럭스만 507s2.
그리고 그 옆에는 야마하의 모니터시리즈 NS-200Ma.
시원하고 정직한 소리로 클래식 이외의 음악과 av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소리가 좋아서 영입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NS-500M을 써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이 서브스피커의 자리는 몇번의 바꿈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꿈질은 오디오 취미의 백미죠
클래식을 담당하는 부동의 메인 비엔나어쿠스틱 베토벤입니다.
특히 대편성은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팝니다.
방 한켠에 놓여있는 디지탈피아노입니다. 요즘 너무 연습을 게을리 했네요...
비도 오고 차분해지는 오전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