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가지없는 늠들이
내가 말년이라고
아는체도 안할 때
유일하게 한국에서 귀인이 왔다.
소고기를 가지고.
미국은 환호 했고 나는 목에 힘을 주었다.
소고기를 받았을 때 만큼은 행복했다.
한국으로 돌아간 귀인은
뭔가를 잔뜩 바라고
내게 언제 선물을 가지고 한국에 오냐고 물어 왔다.
그때 내 대답은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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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허락없이 퍼왔어요........
같이 비웃어보아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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