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묘합니다..
제가요.. 기름기가 조금이라도 있는 음식을 먹고나서..
물을 마시면.. 어김없이 *사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물 대신 콜라를 마시면 설*를 안해요..
오늘도 점심때 김치찌게를 먹었습니다..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그리고 이 정도야 괜찮겠지 하면서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물을 반컵 정도..
아니나 다를까.. 지금 설* 기운이 ㅠ.ㅠ
근데.. 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물을 먹으면 *사를 하는데
콜라를 마시면 전혀 그런 일이 없는 걸까요?
문득.. 물과 콜라의 성분이 궁금해졌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될까요?
아님, 기분학적으루다가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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