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결혼5주년이라 꽃집하는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꽃바구니를 와이프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그걸본 와이프의 첫말 "아깝게 무슨 꽃이야 다음부터는 꽃은 한송이면 돼 그대신
알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 꽃 잘 봐더 자기 인생에서 내가 주는 마지막 꽃이야"
그랬습니다 정말 낭만이 없어 결혼하더니
어제 아침에 봉투에 고이 현찰 넣어 주니깐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뜩 " 오빠 고마워"
아 정말 진정 여자들이 원하는것이 현찰이란 말인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