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만드는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특히 레고 블럭장난감의 제 꿈이었지요.
옆지 헝아네 집에 가서 하루종일 갖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종이접기...
프라모델 만들기등등...
하지만, 막상 갖고 놀지는 않았습니다.
프라모델은 부셔서 모아두었다가 본드사서 이상한 괴물만들고...ㅠ_ㅠ
이번에 또 스피커를 자작합니다.
작년부터 만들고 싶었는데,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감격...ㅠ_ㅠ
근데, 사실 만드는거 70%, 듣는거 30%정도일겁니다.
만드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그렇네요.
좋은 소리가 나올지는 좀더 두고 봐야 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다 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혹시 저랑 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이거 끝나면 다음은 셀렉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