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이라 그런지 전자기기에 항상관심이 많고 어렸을때부터 손재주가 아주 좋았답니다..
홈시어터(av)를 한건 99년부터 해왔고요..
서울로 올라오면서 살기위해 노력해야했기때문에 av고 뭐고 할수있는 마음의 여유와 금전적인 여유가없었습니다..
서울에 온지 한 3년됬지만 tv도 없이 pc모니터로 tv튜너역활을 해주는 녀석으로 tv를 시청해왔고요..
점점 아날로그 tv가 없어지고있고 좀 있음 100%디지털시대가 열림과동시에 아날로그전파송출은 없어진다고합니다..
그 영향인지.. 아날로그 tv는 거의 시청못할수준의 전파수신률을 지금은 보여줍니다 ㅡㅡ;;;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는지 ㅡㅡ;;;
이젠 서울생활도 많이 적응하고 살만해서인지 tv가 사고싶어졌습니다..
근데 뭔 제품이 이리많은지 일단 풀hd는 필요없을것같고 tv가 배치될 바로 뒤에는 큰창이 있기때문에 삼숭의 블랙패널이라 칭하는 코팅된 그 패널은 빛반사가 아주심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엘쥐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선택에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pdp를 살까 lcd를 살까 했지만 32인치와 42인치 pdp와 lcd의 가격차이가 심하지 않아서 고민많이했지만 pc와 연결을 할거고 여러가지로 활용할거기 때문에 lcd로 선택했습니다.
pdp42인치는 지금 방크기에비해 너무 과분할정도로 크서 ㅡㅡ;;;; 참고로 우리집은 4명들어오면 꽉찹니다 ㅡㅡ;;;
그러나 조금이라도 게임기를 tv에 연결해서 활용 한다면 반응속도가 lcd보다 휠씬빠른 pdp로 가기바랍니다.
그리고 40인치이상 넘어가는tv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pdp가 휠씬유리한점이 많습니다.
색감도 천연자연색을 모두다 표현할수있다 pdp는..^^;;
암튼 이제 방설명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전자기기를 좋아하다보니 좀 기기가 많습니다.
tv를 사면서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99년에 했었던 av가 하고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끌어올랐습니다..
현재 대회준비중(?)이라 외출을 극도로 삼가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은둔생활의 영향도 아주컷습니다^^;;
1번째 연결기기는 일전에 개조한다던 신형 IBM_Mpro 기본적으로 hdtv는 hdmi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hdmi로 연결되어있습니다
2번째 연결기기는 psp인데 컨포넌트로 연결되어있고 동영상을 tv에 출력해주거나 게임을 tv로 출력해서 할수있습니다.
그리나 hdtv의 화질에 눈이 너무 높아져서 psp로 연결해서 tv화면으로 동영상을 본다거나 하는일은 없을것같습니다 ㅋㅋ
3번째 연결기기는 노트북이 d-sub로 연결되어있다. 동영상 감상용으로 연결했는데.. 절대 이기기로 감상하는일은 없을것 같습니다다.
4번째 연결기기는 ps2이다.. 이녀석 여러가지활용이 가능하다 요즘은 dvix박스로도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허나 화질이 캐 안습입니다 ㅡㅡ;;
hdmi지원되는 엠프를 보유하고 있다면 강제로 디지털화면으로 뿌려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5번째 귀를 즐겁게해줄 엠프이다 tv의 spdif를 전송받아 5.1채널로 음성을 들려주고있습니다.
대충이렇게 장비들이 구성되었고 옛날기억 떠올려 여러가지 스피커케이블들도 용산투어(?)하며 자체제작할수있었습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더큰 킹왕짱 큰 tv를 사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디오쪽은 악의구렁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홈시어터에서는 아주 가격이 비싼 스피커나 아주 가격이 비싼 엠프는 필요없는것같습니다.
음악감상용 Hi는 말이 달라지겠지만 홈시어터는 스피커의 능력보다는 공간튜닝이나 여타다른 튜닝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어느정도 기기면 크게 감상용으로는 무리가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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