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코어 매출을 보니 비디오 매출이 도서 매출보다 높은 기현상을 보입니다.



그래봤자 얼마 안돼지만...ㅡ,.ㅜ



원래 호황기 시절에는 비디오 매출이 도서 매출의 대여섯배 이상 높았더랬지요.



그러다 2,3년전부터 이게 역전이 되어서 제기억에는 최근 2,3년간 비디오가 도서보다 매출이 높았던 기억이 없습니다 심지어 지난주 토요일에는 오후 5시경부터 장위2,3동 일대 케이블TV가 먹통이 됐더랬습니다. 밤11시 까지요. 딱 프라임 타임에



예전 같았으면 토요일이 원래 바쁜 날 인데가 이렇게 TV까지 나가버리면 점빵안에 사람 디딜팀없이 온동네 사람들 다 모였는데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좀 더 오겠지 살짜쿵 기대했건만 기대한 내가 바보지...근데 오늘은 왠 일 일까요...



지난달에는 제작건수도 많이 적어서 아...정말 불황의 늪에 허우적 거리나 했다가 월말경에 좀 복구를 해서 개판을 그나마 덜쳤습니다.



다행히도 이번달에는 제작이 매일같이 폭주(?) 에다가 물량과 돈이 좀 되는 건수도 서너개 대기중 이고 11월에는 세금 낼 일도 없고해서 간만에 흑자를 기록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오늘은 새벽 네시에 문자가 와서 뭔가 봤더니 그시간에 주문을 한 사람도 있고(제 홈피는 주문을 하면 제핸폰으로도 문자가 옵니다) 암튼 이번 달은 살짝 기대가 되네요.



요며칠간 계속 컴터 세대를 풀로 돌리면서 강마에가 오케스트라 지휘하듯 만들어 댔더니 아주 사람 죽입니다 그려...



아... 몸이 넘 피곤해요 지금 살짝 몸살도 오려는 것 같구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