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건 당최 운도 재수도 실력도
거기다 덤으로 싸가x까지 없으니
아니... 정말 덤으로 줄도 제대로 못 서고... 머 안목이라고는 애당초...
부러워 안 하려 해도 안 할 수가 없네요.
사실 부러움이 문제가 아니라 어서 인간으로 거듭나야 할 텐데...
아무리 신의 은총이 내리건 뭐건 먼저 인간이 되어야 서로 뭔 말이 통하지요...
예전에 걸이란 그룹이 아스피린이란 노래를 통해 제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이런 제길!!! 이런 게 또 어딨어?"
아참, '혹성탈출'을 벗어난 사람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이제 원숭이가 세상을 지배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그들은 알까요?
'흑사병'과 같은 더러운 병으로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심정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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