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치관의 기준이 옮고 그름이었다면, 요즘은 좋고 싫음으로 바뀌어]
간다는 말이 정말인것 같습니다.
아이들 위주의 교육 문제인것 같기도 하고...
저는 어떤 다른 정부 시책보다도 교육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몇년을 주기로 뽑다보니, 확실히 편차가 심하게 느껴지는데..
10년전 7년전 3년전 현재.. 정말 너무 판이하게 다릅니다.
아무런 통보없이 안나타나고, 면접시에도 말도안되는 요구 및 질문에
(물론 경력이 아닌 생짜 신입) , 기본적인 면접 자세마저 안되있네요.
확실히 구직이 어려운시기인지라, 경쟁률은 높아도, 평균적인 자질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사회교육은 둘째 치더라도, 기본적인 가정교육이라도
되있는지 궁금하네요.
몇몇 관련업계 동료들 물어봐도, 신입 때문에 다들
한고민 이더군요.
그렇다고 계속 경력자만 뽑아도 회사가 올드해지는 느낌이고
이래저래 고민이 됩니다.
다들 사정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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