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선거인단 수가 333 : 155 군요
예상보다 압도적인 결과에 좀 놀랐습니다.
미 역사상 최초의 유색인종 대통령!
미국 정치사의 새로운 장을 열기 바라며
과거 미민주당 집권 시절의 평화로움을 되찾앗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대북관계에 있어 보다 유연한 대처를 기대할 수 있지만
또 한 당사자가 찌질하기 짝이 없어 이부분은 좀 걱정이 안될 수 없군요.
또하나 경제문제, 후보의 출신지가 미 자동차산업의 중심지 출신이라
그동안 한미 FTA에 대해, 특히 대미 자동차수출의 불평등성을 들어
여러번 개정을 언급한 바 있지만
이미 결정된 문제에 대해 그렇게 쉽게 뒤집을순 없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후보로써의 입장과 대통령으로써의 노선은 좀 다를 수박에 없겠죠.
어쨌든 버락 오바마씨!
다시한번 미국 제 44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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