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르신 필독요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5 12:39:57
추천수 0
조회수   817

제목

어르신 필독요망,,

글쓴이

김현민 [가입일자 : ]
내용
포르노 영화 보다가 심장마비로 사망



포르노 영화를 보던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영국 언론에 보도됐다.



사망한 남성은 크리스 니콜이란 이름의 23세 영국인. 태어날때부터 심장 이상이었던 그는 죽기 일주일 전 한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포르노 영화 때문에 그는 수술의 효과도 얻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어머니 클레어는 크리스의 심장을 진찰한 로얄 브롬톤 병원의 메리 쉐퍼드 박사에게 그가 죽고 나서 "내가 쓰러진 크리스를 발견했을 때 그는 포르노 영화를 보고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쉐퍼드 박사는 "크리스가 너무 흥분해서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된 것 같다"라며 심장마비의 원인을 분석했다.



쉐퍼트 박사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흥분은 심각할 정도로 불규칙한 심박수를 야기 시킨다"라고 지적했다.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려고 그의 심장은 적출됐고, 이 때문의 그의 장례식은 심장이 없는 채 진행됐다. 장례 후 가족들은 수술 후 주의사항과 간단한 의학적 지식조차 알려주지 않은 병원 측에 분노하고 있다. 어머니 클레어는 "병원 관계자 어느 사람도 급작스런 죽음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라며 "크리스를 집으로 데려올 때 어떻게 그를 돌봐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알려달라고 했을 때 병원 관계자들은 나를 마치 미친 사람처럼 쳐다봤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클레어는 "병원에서는 부정맥에 관해서 거의 이야기해주지 않았고, 그게 얼마나 심각한지도 말하지 않았다"라고 병원 측의 미숙한 대응을 지적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