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이하다는 생각이 펀드 가입이라고 봅니다.
mmf 에 가입을 해도 원금 손실이 있다는 상황을 고지하죠.
펀드는 뭐 두말할 필요 없이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문제는 주식이 활황이라고 은행 아줌마 기타 등등등 무조건 펀드에 가입하고 보자가 현재 펀드로 신음하는 상황을 제대로 만들어 놨군요.
오늘자 한겨레 신문을 보니 2000 만원을 펀드 투자했다가 2.6 만원으로 만들어 놓은 경우까지 있더군요.
방송,신문,은행,증권사,국민들까지 가세한 획일주의가 결국 상당한 국민 자산 증발을 유발했죠.
아무런 지식도 없이 단지 가입만 하면 돈 번다는 거의 반 사기에 가까운 판매 위해 구입 행위를 했죠.
아무도 펀드의 위험성에 대해서 제대로 홍보하지도 않앗죠.
획일주의가 좋은 방향으로 나타나면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지만 나쁜 방향으로 향하면
상당한 나쁜 결과가 나오죠.
요즘은 획일주의가 좋은 방향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죠.
인터넷 보급율,휴대폰 보급률등 기타 몇가지 이외의 경우는 경우는 국가적인 문제점만 양산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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