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중에 부산과 큐슈지방간에

초광역경제권을 추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거 추진할 때부터 왠지 좀 찝찝하고 의도가 있는것 같았는데

지나친 비약인지는 모르겠지만

며칠째 계속 부산일보에서 한일해저터널에 대해서 보도를 하는군요

오늘은 찬반양론에 대해서 보도하면서

찬성과 반대 의견을 기사에 실었는데

기사는 나름 이런 의견이 있다고 객관적으로 쓴것 같지만

해저터녈을 반대하는 제입장에서는

이런 찬반 논의가 기사로 실리는 것 자체가

왠지 해저터널을 추진하기 위한 분위기 띄우는 음모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해저터널을 추진하는 눈에 안보이는 세력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