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 녀석 인것 같습니다.
말투나 술좋아하는 거나...
예전에 부자학을 좀 가르쳐 줬더니 그 길로 경제공부를 탐독하더니 저렇게 된겁니다.
미네르바는
남자고...
1974년생에...
******중공업 회사에 다니고...
군대 갔다와서 2년 놀았고...
지방국립대 공학계열 졸업에...
예전부터 술로 몸이 망가져 간이 나쁘다 했고...
예전에 '아이투자' 투자사이트에서도 ****필명으로 인기를 끈바있고...
경제는 스스로 공부해서 터득한 것이고...
100%실전형 인간이고....
그 내뱉는 말투며...
공부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음모론에 심취하고...
다크나이트 조커의 히스레저를 추모하고...
야생 동물 근성을 가진...
그 녀석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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