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낚시성 초 잡담] 이쯤에서 상상해 보는..미 대선 음모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4 15:05:34
추천수 0
조회수   713

제목

[낚시성 초 잡담] 이쯤에서 상상해 보는..미 대선 음모론

글쓴이

황선호 [가입일자 : ]
내용
서양애들이 좋아 하는 음모론.. 대부분 쑨 뻥이고...

비관론적 덕후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 이지만....



암튼. 소설이나 영화적 상상력으로 이번의 미국 대선을 보자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프리메이슨이나 뭐.. 이런 집단이 있다는 가정 하에.. 생각해본..

당연히 100% 짜리 헛된 상상입니다.. ^^;



(물론, 음모론에 등장하는 집단은 사실.. 존재 하지 않습니다 만..

집단의 무의식이 만들어 버리는 괴물같은 사회적 경향이..

실제로 그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 지금의 금융위기 정도는 이미 예견된 사건이었을 겁니다.



-어차피 자본주의란 거품으로 굴러가는 눈덩이 이기에..

가끔 터트줘야 함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양봉을 하는 주인들은...

꿀벌이 모은 꿀을 채취하고, 설탕물 조금줘서 겨울을 지내게 합니다.



즉.. 이번 금융 위기는 꿀따기 였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을 것이라는 거죠...... -_-;



일부 학자나, 주식하지 않는 보통사림이 보기에도 위태위태 했던 일들을

그들이 몰랐을 리가 없습니다...



지금의 시스템을 깨려는 것이 아니고... 그저 꿀을 따기 위해..

연막을 뿌리고.. 벌집을 부시는 과정일 것입니다...



결국 다시.. 봄은 올 것이고, 비어있는 밀납의 방에.. 일벌들은

꿀을 따서 채우게 될 것입니다...





2. 하지만... 이번에는 거품덩어리가 조금 부담스럽게 컸던지라....



꿀벌 보다는 조금 똑똑한 인간에게는 결국 희생양과 정치적 위안이

필요하게 되었던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즉, 오바마의 역할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희생양이 아닐까 하는 것이죠..

머.... 오바마가 결국 한국의 노무현대통령 역이라는 둥의 이야기도 들리지만...



암튼.. 결국.. 인간이란 존재는.. 생각보다 멍청한지라..



X를 싸놓은 인간 보다는... 그걸 치우려고 손에 X를 묻힌 사람을

더 더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즉.. 오바마는 X치우는 존재일 뿐입니다..



(아마도 그 첫번째 X덩이리는 미국 신용카드 문제가 될 것입니다.... )



그리고.. 무언가를 통해.. 정치는 역시 백인이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페일린을 보면.. 역시 여자란? 이란 결론으로 가고 있는 것 처럼이죠.... -_-;)



3. 경제문제가 시스템 안에서 잘 해결되면 좋겠지만...

시스템이 너무 엉켜 있으면... 깨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누군가를 가장한 집단의 타켓...희생양이 되어..

시스템을 깨는 뇌관으로 쓰이게 되겠지요?



설마 케네디???? -_-;





4. 혹시나.. 중동이 아니고.. 중국이 타켓이 되거나..

구 소련과 같은 분열을 시도한다면.. 한국은 정말 힘들어 지겠지요? -_-;

그렇다고.. 만주는 한국, 남방은 일본, 북방은 러시아를 주기도 힘들 것이고..







근데... 쭉 생각해본 결론은...



제가 너무 영화를 많이 봤나 봐요..

일좀 열심히 해야 하는데 말이죠... 나이도 있으니 철좀 들고.... -_-;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