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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이 박사라고 하지만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정확한 학력이 어떻게 되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4 13:09:28
추천수 4
조회수   1,120

제목

추부길이 박사라고 하지만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정확한 학력이 어떻게 되나요?

글쓴이

김병현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

저런 사기꾼이 나돌아다니는것이 우리나라 기독교의 단면이며,

저런 미친놈이 정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이였다는 것이 현정부의 본모습임.

(링크는 그의 약력)









추부길 "건설업 무너지면 한국경제 무너져"

건설경기 부양 차원에서 '한반도대운하 추진' 주장하고 나서





'대운하 전도사' 추부길 목사가 건설업이 무너지면 한국경제가 붕괴한다며 부동산경기 부양차원에서라도 한반도 대운하를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나서, 정부가 본격적으로 대운하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추부길 "건설업이 무너지면 한국경제 무너진다"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던 추 목사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압도적 반대여론과 관련, "정부 입장에서 보면 국민들에게 제대로 홍보를 제대로 한 번 해 본 적이 없다"며 "여러가지 정략적인 문제로 전혀 홍보를 못했기 때문에 반대론들이 판치다 보니까, 또 언론에서도 반대되는 그런 의견만 제시하다 보니까 국민들께서 오해하고 또 환경운동 하시는 분들이 보면 지극히 정치적으로 접근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며 언론과 환경단체 탓을 했다.



그는 이어 "건설업이 우리나라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30% 가까이 된다. 건설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진다"며 "그런 면에서 이제 국토를 전반적으로 이렇게 개조하는 작업에 정부가 노력을 하게 된다면 아마 우리나라 경기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본다"며 경기부양을 위한 대운하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더 나아가 "그게 어차피 미래산업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로 가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정말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강을 잘 활용을 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대운하를 연결시킨 뒤, "강을 버려놓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강을 창조적으로 복원해서 강을 강답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환경보호라는 것을 국민들께서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국민들의 이해를 촉구했다.



"李대통령, 국민 일부 반대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그는 11.3 대책에 7천800억원이 하천정비 예산으로 포함된 게 대운하 추진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대해선 "꼭 그 예산 가지고 우리가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면서도 "국민들 일부 반대가 있다 할지라도 집권자라 그러면 대한민국 10년, 20년을 생각하면서 해야 될 일은 해야된다고 본다"며 거듭 대운하 강행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어 "그런 면에서 운하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천관리를 제대로 해야된다는 건 그건 명약관화한 일"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정말 정부가 이 예산을 좀 투입해서라도 4대강의 복원, 원래대로의 모습, 옛날에 우리가 뱃길이 그러니까 낙동강같은 경우는 산위까지 배가 올라가고 그랬었는데 그런 원래 모습으로 물길을 복원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녹색성장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그런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7천800억 예산 배정이 대운하와 무관치 않음을 드러냈다.



그는 "한강, 낙동강 연결하는 것은 국민들 의견을 들어가지고 나중에 해도 된다"며 거듭 7천800억 예산이 '대운하 단계 추진론'에 근거한 것임을 거듭 강력 시사한 뒤, "그게 급한 것은 아니고. 먼저 중요한 것은 강을 살리는 거다. 강을 살려야지 우리가 10년 후 20년 후에 환경도 보호할 수 있고, 물이 있어야지 또 국가의 미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런 면에서 이걸 꼭 배가 다니고 이런 것보다는 먼저 강을 원래 모습대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왕 그렇게 복원한 그런 강에다가 그 다음에 여러 가지를 활용하는 쪽도 우리가 한 번 고려를 해보자 그런이야기"라며 거듭 대운하 단계 추진론을 주장한 뒤, "너무 대운하 그러면은 아주 경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걸 꼭 토목쪽으로 생각하지말고 우리나라 건설경기를 위해서도 그렇고 앞으로 자연환경을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프로젝트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대운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운하, 여론 좋아지면 다시 할 수 있는 것"



그는 대운하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여론을 감안해서 이제 하는 거고, 여론 좋아지면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꼭 운하라는 게 아니더라도 국토해양부나 환경부 차원에서는 강을 보존하고 강을 살리는 것은 이 운하하고 관계 없이 꼭 추진해야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대운하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지금도 그런 일을 하고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며 "나에게 다른 일이 맡겨지더라도, 그 일에 대해서는 내가 사명감을 가지고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서도 "나는 지지율이 이렇게 밑에서 20%에서 머물고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유능하고 성능이 좋은 컴퓨터 불도저를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되는데, 지금 현재 이 컴도저가 늪에 빠져있다"며 "사이비좌파들, 그 반미 운동하시는 분들이 주축이 돼 가지고 여러 가지 그동안에 발목들을 너무 많이 잡아왔기 때문에 제대로 일을 못해봤지 않냐"며 좌파 탓을 했다.



그는 이어 "이제부터는 뭔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곧 올라갈 것"이라고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을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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