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작은방에서 아기를 피해 작게 다시 시작한 오디오 생활..
bm6a 라는 액티브스픽으로 만족한 pcfi...
와이프가 안방을 사용하도록 갑작스럽게 허락해준덕에..
다시 5년전 오디오질에 불이 붙어.. 알파3까지 들였습니다
중형기를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거의 북셀프류만 쓰다가
중형기를 쓰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전보다 음색이 많이 부드러운데.. 낮보다 밤에 진가를 발휘해서..
밤늦게 아기가 잘때 들어도 부담이 되질않을정도입니다..
저역의 펀치감이나 양감은 앰프출력과댐핑이 낮아 좀 무리지만 제가 주로 듣는
소편성이나 보컬재즈등엔 전혀 부족함이없습니다..
음의 윤곽을 좀더 살리기 위해 신호선과 스픽케이블 혹은 파워케이블로 약간 튜닝해볼생각입니다..
bm6a는 일단 서브시스템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베치마크 dac1 pre제품가 매칭해서 컴퓨터에 물려놓을 생각입니다..
서브는 나중에 책상정리되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첫사진이 현재 사진이고 두번째가 바로 이전시스템 사진입니다
소스 : 마크 37l 360sl 킴버셀렉트2120
파워 : 383l
케이블 : 상투스 신형스픽케이블
밸런스케이블 : 아르젠토 세르니티 레퍼런스밸런스와 pad 20주년 밸런스
파워는 : 상투스 파워와 츠나미파워케이블
그외 ps 퀀텟 전원멀티탭 및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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