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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믿을 수 없는 족속들...또 대운하 삽질 작업 중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4 1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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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77

제목

하여간 믿을 수 없는 족속들...또 대운하 삽질 작업 중이네요

글쓴이

김태형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

이제오 의원이 괜히 미국간게 아니였나 보네여,,



** 대운하,경기부양수단 활용.재추진



외자도입…물관리예산 7천8백억원투입



김진의 기자 / 2008-11-04 08:17:32 ⓒ2008 CNB뉴스



정부가 ‘경기부양’에 올인하기 위해 한반도 대운화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정부는 미래 대비 물관리 명목으로 7800억원을 책정했다. 또 외국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 대운하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 체류중인 이재오 전의원은 대운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서 운하 전문가, 투자자들과 다방면으로 접촉하고 있는 전해졌다. 이에 대해 11월말 종합적인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발표때 ‘대운하 건설 계획’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급속도로 가라앉는 실물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다른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큰 건설경기를 붙잡기 위해 이같이 대운하사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보다는 대운하사업을 재추진하려는 계획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방안 발표이후 비수도권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지방달래기’위해서라도 대운하를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명박정부의 ‘100대 과제’사업에서 제외된 ‘한반도 대운하’가 ‘물길 잇기’가 아닌 ‘물길 살리기’로 변형돼 연말부터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운하사업의 주체는 이명박 정부는 빠지는 대신에 지방정부가 나서서 추진하며 주무부서도 ‘국토해양부’에서 ‘환경부’로 변경돼 강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0년만에 정권을 찾은 이명박 정부는 국정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호남 민심잡기 일환으로 꺼져가던 대운하의 불씨를 호남에서 지펴 대운하의 물꼬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전남도가 추진을 밝힌 영산강뱃길복원 사업에 대해 지원사격을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14일 영산강유역환경청 국정감사에서 한목소리로 영산강뱃길복원사업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정진섭 의원은 "영산강뱃길복원을 통해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를 기해야 한다"며 영산강뱃길복원 사업추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조해진 의원은 "영산강뱃길복원은 수질개선은 물론 물류운송비 절감효과 등으로 지역민들 숙원사업"이라고 주장했다.



박준선 의원도 "영산강 뱃길복원사업은 박준영 전남지사나 박광태 광주시장이 공약했던 내용과 동일하다"며 "뱃길복원이나 운하는 용어만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야 의원들은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구역 설정과 토지 이용계획 변경 등을 놓고 현 정부와 전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며 격론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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