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사나이라면 한입에 두말하지 않고, 언행이 일치해야 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있기에 세상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여기 그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나오셨을 때 함께 눈물을 삼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 여러분께서 만나고 싶어하는 바로 그분입니다.
손 한번 꼭 잡아보고 싶고, 술 한잔 같이하고 싶습니다.
오늘 그분과 연락을 주고받고, 다른 분 의견을 듣고서
그분을 만나는 날을 잡았습니다.
11월 12일 수요일 저녁, 신촌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달이 차는 그날, 이태봉님과 만나는 모임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다시 알림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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