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리시버의 시각적 매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불꺼진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하면서 바라보면 그 불빛이 너무 예뻐서 한 참 음악을 듣게 만들곤 하지요..
소리요?
좋습니다. .. 더 좋은것은 우리 직원들이 제가 없을때 사용하기가 편하다는 것이지요..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게 워낙 쉽잖아요?
일부러 혼자 야근할 때는 테이블 조명만 켜놓고는 일을 하곤 합니다... 웬지 그러면 음악이 더 음악답게 들리는 것 같아서리.. 막귀라서 비쥬얼이 중요하다는...
파이오니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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