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는것 참 오랜만이군요.
요즘들어 기기를 거의 못바꾸고 있네요.
대신 장식장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2열 2단랙 치우는 중입니다. 조만간 장터에 올라갑니다
1열 2단(3단)랙입니다. 호두나무인지 뭔지 100% 원목이고
참고로 무쟈게 무겁더군요. 카니발인지 하는데서 만든것이지요.
기존의 mdf에 유리랙보다 턴테이블에 좀더 따뜻한 소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조금 있습니다.
랙만 바껴도 뭔가 바뀐 것 같은 이 느낌은..역시 정기적인 바꿈질은 생활의 활력소이건만 ㅜㅜ
2열 2단랙 쓸때보다는 아무래도 좀 수납공간이 줄어들었지요
좀더 빽빽히 배치를 하고도.결국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던 꼬냑은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마실일은 없겠습니다.
원목 랙에 특히 럭스만 인티가 디자인적으로 잘 맞네요.
좀더 엔틱해진 느낌이랄까
턴테이블까지 쓰다보니 좀 비좁고..깔끔하게 시디피 + 인티
혹은 상판에 시디피 아래로 프리+파워 하면 잘 맞을듯.
사실 턴테이블 하면 악세사리들 칸도 한칸 필요하긴 한데 지금은 좀 번잡하지요.
다음엔 기기를 바꾸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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