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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20대의 이 여선생은 학생들의 축제를 관리 감독하던 중 일을 벌였다. 축제를 즐기던 15세 남자아이들은 여교사에게 함께 ‘진실 혹은 대담’ (Truth or Dare)게임을 하자고 요구했고 그녀가 이에 흔쾌히 응한 것.
‘진실 혹은 대담’은 서양 청소년들이 즐겨하는 게임으로 질문에 대답 못할 시 짓궂은 벌칙을 당해야한다.
여교사는 아이들과 게임을 하던 중 대답을 하지 못해 ‘스트립쇼를 하라’는 엉뚱한 벌칙을 받고 이를 충실히(?) 수행했다. 뒤늦게 이를 본 다른 선생님이 테이블 덮개로 황급히 가리며 벌칙은 끝이 났으나 학부모들이 가만있지 않았다.
학부형들은 여선생의 즉각 해고를 요청했으나 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단순 경고로 마무리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