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점심.저녁으로 매일 공장에서 주는 짬밥만 먹고 삽니다.
외국이라 그런지 짬밥 원가는 디기 높은데 맛은 별로. ㅡ,.ㅡ;
저녁엔 체코 라데가스트나 우르퀠 맥주를 디폴트로 한병 따고 자빠 잡니다.
요즘 뭔가 매콤하고 그런게 묵고 싶군요. 떡볶이같은 걸루다가.
떡볶이이 같은 건 여기 노상에서 팔아도 좀 장사가 될듯도 하더군요.
좀 덜 맵게 하고, 핫바도 팔고. 음냐리......
가지고 온 시즌 담배도 다 떨어져서 여기에서 파는 거의 4천원짜리 VICEROY란 담배 피는데 무지 독합니다. 시즌의 거의 2.5배 수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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