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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는 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01 08:43:18
추천수 0
조회수   1,310

제목

글의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는 자.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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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궤변이라고도 하고 두리뭉실한 꿰맞추기 글이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신념도 정의도 없고 그저 내 눈앞의 내 밥그릇만 빼앗기지 않으면

옆에서 전쟁이나 난리가 나도 내게는 피해가 없으니 지켜보고 심사숙고 하자는 생각이죠.

그러다가 내 가족 내자식에게 환란이 닥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이게 그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었구나 ,바로 내 밥그릇 내가 숨쉬는 공기었구나 하고는 땅을 치며 후회해본들 이미 물건너 간 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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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논설같은 글,한나라당의 알바같은 두리뭉실한 궤변같은 글만 올리던 분이 위에 댓글을 읽고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는가 싶어서 자세히 한번 더 정독을 해봤고 또 이글을 쓸때의 마음도 다시한번 더

되짚어 봤습니다.



촛불집회와 유모차엄마들 조중동 광고안싣기운동등 여기 횐님이신 이태봉님의 구속등 머리가 깨여있는 사람이라면



숙제와 실천 전화로 자기의 자유와 내 가족 내형제의 건강을 생각해서 반대와 시위로써 자기주장을 했었고



그러나 정부는 반성은 커녕 검찰과 언론과 합작하여 일부 죄없는 주도자를 인신구속과 수사로써 압박을 해대었지요.







너도나도 한목소리로 광고주 압박운동과 쇠고기수입 반대등 을 외칠때 이분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니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일에는 아예 관심가지지 마라는 식의 글과 이태봉님을 뺑소니 운전자로, 후원하는



횐님들을 뺑소니를 부추킨 성원자로 표현하는 글을 올리기에 그러다가는 어느순간에 내 밥상에



내 자식 내가족의 음식에 위험물질이 들이 닥쳐서 환란아닌 환란을 겪을지도 모르니 냉철한 이성으로 현시국을



바라보기 바라며 동참이나 관심을 가지지 않고 폄하기만 하다가는 강건너 불구경이 아니라 바로 나와 내가족이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뜻에서 각성을 시켜주려는 의도로 쓴글을 고마워하기는 커녕 되려 욕하고 씹어대니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저 글을 쓸때는 모욕을 주기위해서 마음의 상처를 주기 위해서 무시하거나 깍아내리지도 않았으며 남의 일인양 하다가는



언제 내가 그 피해자가 될지도 모르니 꼭 신념과 정의가 아니더라도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는 있다는 뜻에서 글을 적었었는데



난독증이 있거나 글의 요지를 정확하기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짧은 글이다 보니 글속에 언중유골의 뜻은 내포가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당장의 내 일이 아니라고 나와는 관계없다고 하다가는 나나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으니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동참하는게 어떻냐는뜻도 내포되어 있는데 글의 요지를 전혀 잘 파악하고 있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기농 음식만 들고 있기때문에 광우병과는 전혀 무관하다든지 또는 조중동 세곳중에 한곳에서 근무 했었기때문에



신문사 까 내리는거 절대로 봐줄수 없는건 아닌지 ....





["나는 조선동아가 큰 어려움에 처하면 후원금을 보낼 것이다."]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는걸 보면 제 예측이 전혀



틀린것만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이래도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면 반대로 조중동에 광고 싣는것도 성원하시고 수입 쇠고기도 맘껏 들고 촛불집회하는 사람들



욕하고 폄하 하시기를 바랍니다.이러면 된건가요.







그리고 맨위에 내밥그릇 운운 하는 전체 댓글은 제가 창작한게 아니고 미친쇠고기로 한참 게시판이 시끄러울때



모르쇠로 일관하며 정부를 두둔하든 어느 분의 댓글에 있던 글을 생각나서 옮겨 적어본것 뿐입니다.



그때 게시판에 글을 많이 읽어본 분이라면 저글은 어디서 많이 보던 글이라는걸 느껴셨을 겁니다.^^





자 이렇게 모든걸 다 풀어 헤쳐놓고 보면 모르쇠로 일관하다가는 아니 앞장서서 나와 내 가족대신에 불의에 항거하고 있는



회원을 폄하할게 아니라 마음으로나마 성원하고 지지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원은 못할 망정 역으로 구속되어있는 회원을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거라는 둥,가족들 걱정이나 시키고 있을거라는둥의 글을



올린 분,역시 나이는 못속이는지 댓글의 전체적인 맥략을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외국생활을 오래한분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나이가 제법 된 분이라 글의 전체적인 의도를 잘 모르는 분인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또한 들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양반이 거대 언론과 정부를 대변하는 입장이라면 이렇게 자세히 적어놓은 글 마저도 무슨뜻인지 모르고



계속적으로 왜곡할거로 보여지는군요.



횐님들 맨위에 적어놓은 제 댓글이 저분과 저분의 가족 자식들을 모욕을 주고 있거나 욕되게한 글로 보이시는지요?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제 나이 혈기 왕성한 20~30대도 아니고 온라인 게시판이나 동호회내에서 특정 회원에게 쌍소리나 모욕을 주는 글이나



내용을 올려본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 10년넘게 인터넷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 한번 온라인상으로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기에 전화상으로 육두문구를 날려본적은



있는데 그것마저도 제 수양이 부족해서 그랬는가보다 하고 사과로 끝냈습니다.



올해 제 운이 "함정"운이라 속마음과는 다르게 온라인 구설수에 머물러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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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운이 나쁠때는 걱정되더라도 주제넘게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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