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너무 빨라요...이제 시간이 그만 갔으면..
그리고 참한 처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요즘에 결혼식장을 다니다 보니 무지
부럽더군요. 제 밑으로 들어온 사원중에서 결혼한 친구가 애기 데리고 다니는것
을 보면 아이가 너무 이뻐서...나도 결혼해서 애 좀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게 결혼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집에서는 중매보라고 난리신데 올해 가기전에 한번 볼 생각이예요.
올 겨울에 옆구리 시리는거 빨리 메꾸고 싶어요..
정말 결혼은 저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씩 결혼을 해대니
정말 나도 이제 30 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도 들더군요
아직도 마음은 20인데..ㅋ(아직 철 못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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