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7-80년대 곡을 즐겨듣긴 합니다만 요즘 날도 스산해지고 하니 더욱 꺼내듣게 됩니다.
뭐 뛰어난 기타리스트야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3대 기타리스트니... 100대 기타명곡...
요즘 주로 다시 듣게 되는건 Dire Straits, Mark Knopfler 의 앨범과 Chris Rea 의 지난 앨범들입니다.
특히 오래된 앨범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g? 의 기타 리프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크리스 리의 September Blue와 Hello friend 도 명곡 같습니다.
최근작이라면 마크노플러가 에밀루 해리스와 함께한 라이브DVD 중에서 I Dug Up A Diamond라는 곡이 있습니다.
(정규앨범과 라이브가 연주가 다릅니다.) 여기서 마크와 세션 기타리스트가 벌이는 후반부 기타솔로가 아주 명연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Da9lBOSJhR4
이쯔음 한곡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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