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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댓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30 20:33:28
추천수 0
조회수   1,001

제목

반가운 댓글

글쓴이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내용
게시판 생활도 오래되서 그런가....



처음엔 제가 올린 글에 댓글 하나 달리면 신기하고,

무플의 경우 속도 상하고 그러더니 이젠 그저 무덤덤 입니다.



처음에 가장 난감했던 것이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고

저도 잘 아는 분이 글을 올렸는데 쓸말도 별로 없는데 댓글을 달아야

하나 마나 할 때엿습니다....^^;



요즘은 너무 바빠서 댓글조차 확인 못하고 며칠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반가운 분들 글을 읽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드리기 일쑤 입니다.



점심 먹고 어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반가운 댓글 하나가 보입니다.



정말 반가워서 마음이 뜨끈해 지더군요.

한국만 같으면 당장 달려가서 제가 잘만드는 충청도식 두부부루치기에

못하는 소주한잔 같이 하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러고 보니 댓글로 보고 싶은 분들이 몇 분 생각나네요.

일면식 없었지만 큰 형님으로 불리시던, 효자동 근처에서 중개업하시던 모님

자게의 진짜 어르신다운 풍모를 보이셨던 모옹님

한때 사운드 팍스 뽐뿌로 이름을 날리시고 번개도 자주하시더니 아드님 대학 들어간

뒤로 오랫동안 뜸하신 모님

변리사 시험 합격하신 뒤 바쁘신것 같은 모님과 시게를 달구었던 열혈 여성회원

모님 등등



다들 잘 계시겠죠?



한편으로 무플 방지를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 하시는 회원님들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한국 들어가야 하나?

요즘 횡수가 늘었어요.....글쓰기 바쁘고 다시 읽어보지도 않으니 오타도 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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