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경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수원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요.
어떤 분이 고속도로에서 절 보시면서 경적을 울리셨습니다.
뭘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 왜 그러시지 하면서..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전하다가 톨게이트에서 그분을 만났었는데요.
화이팅 와싸다! 하시면서 인사를 하시더군요.ㅎㅎ
제 차 뒤에 있는 동호회 스티커를 보셔서 반가우셨나 봅니다.
카렌스 운전자님 반가웠구요 나중에 또 뵙게 되면 제대로 인사 한번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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