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햐흐로 저도 풋냄새가 풀풀 나던 25세때
친구들이랑 남당리 가서 새우를 사먹었는데
옆 테이블에 아주머니 4분이 착석
새우 2kg을 시키시더라고요.
근데 주인 아주머니가 새우를 가져다 주자마자
그걸 들고 다시 쪼르르 나가시더니
저울에 새우를 다시 달아보시더라능....
그때 저는 아! 싶더라고요. 저것이 아줌마들의 힘이구나....
그제 새우2kg을 택배로 샀습니다.
어제 배달왔길래 받아서 집에있던 저울로 달아보니
1.9kg 이ㅤㅁㅝㅇ미 ㅠㅠ
역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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