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애고 무시해야할 미신거리들,,,



번호: 243814 | 글쓴이: 김창욱 | 작성일:2005-09-13 15:43:47 | 가입일: 2000년 06월 04일 | 조회수: 619











아래 어느분이 손없는 날 운운 하시길레 댓글로 달려고 하다가

또 주제넘는 짓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사갈때 특히 따지는 삼살방이나 대장군방등은 점치는 사람들이나

무당들이 따지는 미신에 불과 합니다.



손없는 날이니 산신할마시 하늘로 올라가는 날이니 하는것들은 민간신앙에 그뿌리를

두고 있는것들로 요즘 세상에서 본다면 역시 또 미신에 불과 합니다.



아직도 무당이나 점치는 사람들 혹은 나이많으신분들이 요즘도 많이

챙기고 따지는편인데 싹 다 무시해도 됩니다.



한낱 미신에 불과하니까요,

아홉수에 나쁘다는것도 미신의 범주에 속합니다.



9살 19살 29살 39살등등...

아홉수가 붙는 나이마다 나쁘다는 아홉수를 많이 따지는 나이든분들이 있는데

이런분 만나면 저는 19살에 대학시험을 대부분의 학생들이 치게 되어 있는데

정말 아홉수가 나쁘다면 이많은 전국의 고3학년 학생들이 모두 아홉수라



다 시험에 떨어져야 하니 교육부나 정부에서 한살아래인 18살에 시험을 치게 하든지 아니면 20살에 입시를 보게 해야 하는데도 그런말은 TV나 어디에서도 아직까지 보거나 들은 적이 없으니 미신아니겠습니까,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또하나 사람들이 많이 따지는것중에 하나가 삼재라는게 있습니다.

12년마다 한번씩 들어와서 3년간 재수없는 삼재팔난이라는 우환과 사고를

일으킨다는 뜻에서 삼재라고 하는데 이것도 대표적인 미신에 속합니다.



운이 나빠서 나쁜 일이 생기는거지 삼재라서 나쁜 일이 생기는건 아니라는뜻이지요.

단,자기에게 좋은 일진이란건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거 다 무시하고 자기한테 좋은 날에 일을 추진하거나

이사나 결혼 개업등을 하는건 미신이 아니고 매일 매일이 똑같은 날이 아니기에

자기한테 좋고 나쁜 날은 있습니다.



그런 날을 찾아서 여러가지 일을 추진하는건 도움도 되고 경제적인 손실도

보지 않고 좋습니다.



자기한테 도움이 되는 날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요건 제 비법이라 언젠가는 공개를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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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과 학술이론을 구분 못하는 그분이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봤자 제 예상은 또 다른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낸다에 백만스물 두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