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제 들렀다, 부산 일박 찍고 경주까지는 무리일까요?



집사람과 둘만의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

일정은 거의 최대한 땡긴 것이 4박5일 정도 되는군요.



신혼여행이후로 이리 길게 떠나는 둘만의 여행은 처음인지라, 이것 저것 많이 설레입니다.

통영에 들러 거제와 인근에 추천 받은 곳들 몽돌해수욕장 부터 시작해서 외도니 뭐니 ㅡ,.ㅡㅋ 돌아보고, 부산에 경주까지 찍기는 무리일까요?



그나저나 경주는 숙박료가 빡쎄던데.... 다른 곳과 비교해서 말이죠 ^^ 싼 숙박지와 더불어 맛집도 알려 주시면 혹 시간된다면 들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