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짧은소견으로는



미국은 부시하나 잘못뽑아서 10년간 나라가 거덜난것 같습니다.

솔직히 미국의 거품금융경제는 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고들 하죠?



인공위성도 쏘고 최첨단 무기를 만들면서 독일보다도 일본보다도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만들지 못하는거 보면 미국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도데체 뭐가 못나서. 그 엄청난 과학기술력을 가지고 아우디를 만들지 않았냐 이거죠.

그저 그들은 돈장난질로 온세계를 피라미드화 시켰다고 전 판단합니다. 그저 달러나 찍었지요. 쾅쾅..전쟁나도 달러만이 값어치 있다고 해서. 그걸 빌미로 많이들 사주었구요. 온세계인들이.

미국의 천문학적인 경상수지 적자문제도 그렇고 자동차도 독일에 밀리고 포드는 오래전에 맛이갔고 GM도 뭐 거의맛이갔죠? 미국의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는 지금 유령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인구도 반이상이 줄었다는군요. 200만에서 100만으로. 빌딩 수십채가 비어있고 말이죠. 그러니 우리나라가 내년부터는 미국에 어떻게 자동차를 팝니까. 자국자동차 살돈도 없어서 가게들이 부도가 나는데요.



미국이 했던일이라곤 그저 전쟁무기 판것. 그리고 금융업의 허빵피라미드. 그리고 헐리웃 영화와 스포츠로 대변되는 소위 오락문화로 돈을 솔솔히 벌었다는것 뿐입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제조업이 꽝이다 이거죠.

전쟁도 안나고 무기도 못팔고. 피라미드 월가 금융부실은 드디어 40년만에 본색이 들어나고 제조업을 하자니 독일과 일본이 너무 앞서나갔고. 섬유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미국은 답이 없습니다. 인구도 적고. 똑똑한 놈들도 별로 없어보이고..왜냐하면 부시를 두번 연임시킨 미국민의 상당수 머리는 명박이를 당선시킨 우리나라 국민수준과 비슷하니깐요.

오바마가 그나마 당선이 되면 눈꼽만큼이라도 희망은 있습니다.

전 오바마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흑인이면서 저정도까지 왔다는건 한마디로 겁나게 똑똑하다는 반증일테니깐요. 이럴때 안봐도 비디오라는 표현을 쓰죠.

미국의 장점들은 전부 위험합니다.

오락문화는 경제가 힘들때 제일먼저 끊어버리는 1순위고.

월가금융은 거품으로 들어났고.

무기는 전쟁이 나야 제맛인데 안나고

우주를 향한 나사는 미국의 경제에 전혀 도움도 안되고.

뭐 스필버그로 먹고 살겁니까? 맥도널드로 겨우 풀칠은 할까 모르겠네요.

아참~~ 콜라하나 추가요. 그리고 지들껏만 아끼고 비축한 석유정도?

아무튼 미국은 제가 보기엔 상당히.. 대단히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끝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앞서나가는 예기 겠지만. 이젠 경제중심이 더이상 미국이라는 예기는 사실상 끝나지 않았나 싶네요. 일본도 지금을 기회로 보고 있다고 하죠.

딱봐도 미국이 뭘로 먹고 사냐 이거죠. 지금 미국의 실태가 깡그리 들어난겁니다. 우리도 여기에 대비를 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