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오늘자 매우 매우 중요한 뉴스 두가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9 22:17:42
추천수 0
조회수   1,058

제목

오늘자 매우 매우 중요한 뉴스 두가지...

글쓴이

양준원 [가입일자 : 2002-07-06]
내용
1번. 중―러,美 달러화에 도전장… 양국 무역 결제에 위안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양국은 무역 결제에 자국 통화인 위안화와 루블화 사용을 검토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국제 경제 시스템 개편에 힘을 모으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2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오늘날 전 세계가 달러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양국 무역에서 자국 통화를 사용하는 등 결제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자바오 총리도 "다양한 통화를 사용해 국제 통화 시스템 안정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화답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세계 1, 3위의 외환보유국이란 점을 감안하면 양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국제 통화 체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DPA 통신은 푸틴 총리의 자국 통화 사용 활성화 제안은 러시아의 루블화 폭락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 9월 초부터 루블화 환율 방어를 위해 매주 최대 150억달러를 외환시장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보유 외환에서 달러 비중을 줄여나가는 한편 자국의 가스와 석유 대금은 루블화로 결제해야 한다고 기업들을 압박해 왔다.

중국도 다음달 열리는 대만과의 양안 회담에서 무역대금 결제를 달러화가 아닌 양안 통화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와 10대 은행장들이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2차 양안 회담에 대거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금융계 대표들은 무역대금 결제 방안을 비롯, 중국 은행의 대만 진출 문제 등 양안 금융시장 개방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그동안 기축통화의 다극화를 주장하며 위안화를 비롯해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등을 무역대금 결제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2번.[단독]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초읽기'(상보)

기사입력 2008-10-29 17:47 | 최종수정 2008-10-29 21:00



한국은행과 미연방준비이사회(FRB)간에 통화스와프가 체결될 전망이다.

29일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30일 새벽 열리는 미 FRB에서 우리나라와의 통화스와프 개설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 재무부측과 이 문제를 협의해 왔으며 처음 접촉할 때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권을 FRB가 쥐고 있는 만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알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 미 재무부측 인사들이 방문해 관련 내용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한국은행과도 관련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중앙은행격인 FRB와 통화스와프가 개설되면 당장 달러 수급에 숨통이 틔일 뿐만 아니라 국가 신인도 또한 현재 미국정부와 통화스와프를 개설해 놓고 있는 선진국 수준까지 높아져 해외 차입시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설창구는 미 FRB와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고 있는 선진국과 같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는 "통화 스와프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알수 없지만 통화스와프가 체결되면 필요한 만큼 달러를 수급해 올수 있어 외화유동성 확보에는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강장관이 IMF 연차총회에서 밝힌 G20차원의 신흥국 통화스화프 참여문제와는 별개로 진행된 사안"이라며 "다른나라에서 미 정부에 통화스와프를 요청했는지는 미 정부외에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추진 인정.. 왜?

☞ 은행권 "한-미 통화스와프.. 외화차입 채널 확보"

☞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외화시장 한숨 돌릴듯

☞ 재정부 "IMF 유동성지원 이용, 검토한 적 없다"(상보)

☞ 韓中 재무장관, 통화스왑 규모 확대 합의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ps: 오늘 만수성 짜른다고 했다가 말바꾼 이유를 알앗습니다.

만수성 자른다고 오전내내 코스피는 사이드카 폭등,말바꾼 오후 서킷브레이크 폭락

MB가 부시에게 알랑방귀껴서 IMF가 아닌 FRB 통화 스와프를 얻어 냈습니다.

오전에 중러 회담 이거 뭐야..

오후에 부시와 통화후 스와핑(?) 오케이 >> 만수성 자를 필요 없네...

증권시장에서 리만브라더스에게 ㅈㄴ ㄱㅆㄲ 했죠..



노무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이 생각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러의 달러 보유고가 2.5조 달러라...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