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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직도 알딸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9 20:28:06
추천수 0
조회수   642

제목

아~~~아직도 알딸딸!!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저녁시간에 배가 살짝 출출해서 옆에 있는 동서네 중국집에 갔더니,



군만두를 했다고 먹으라 하더군요, 그냥 먹기 뭐해서(사실 주당은 모든 음식이



안주로 보입니다....ㅎㅎ) 이과두주 한병을 같이 마셨더니, 이시간까지



알딸딸합니다......ㅋ



가게로 오니 집사람왈 "또 어디서 살짝 한잔했군요? 실실 웃는걸보니!"



울집 마눌은 정말로 귀신입니다. 저가 아무리 술마신걸 감추려해도



여지없이 들통이납니다.



사실 저는 약간 내성적이기 때문에 평소엔 별로 말이없고, 심지어 화가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알콜이 약간만 들어가면 손님들과 스스럼없이



농담도 주고 받고..... 하여튼 큰 병입니다.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주당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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