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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지나치게 많은 외환차입을 통한 자금 조달이 결국 외국인들의 불신을 불러 읽으켰다는 것인데.
본질의 핵심을 얘기하자면 그렇습니다.
이번 정권에서 외화 차입을 지나치게 많이 한것이 아니라 지난 정권에서 이루어진 일에 대한 결과과 현 경제위기의 본질이라는 생각입니다.
2mb 강만수의 예측불가능한 신뢰성또한 하나의 이유이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설명될 정도의 위기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지난 정권 지지자들은 또 노무현이냐 하겠지만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난 정권에서 관리 감독 소홀도 상당했음을 인지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금융위기라는 것이 몇개월만에 파생될 정도로 그렇게 쉽은 일이 아니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