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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C & 그룹이 채권단 공동관리(`워크아웃`)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장 금융권을 통한 자금지원이 중단되면서 주력 계열사인 C & 중공업과 C & 우방의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C & 중공업(995원 ▼14.96%)과 C & 우방(620원 ▼14.48%)은 조만간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C & 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도 워크아웃 신청에 대비해 채권규모와 자금지원 방안을 준비 중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회사에서 워크아웃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제쯤 신청할 지 모르겠지만, 신청에 대비해 준비를 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C & 중공업은 채권단의 자금지원이 없을 경우 목포조선소 부지공사를 진행하기 어렵고, C & 우방도 외부 지원없이는 독자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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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잘나가던 건설회사 우방 아닌가요?
주채권단이 대구은행
경제대통령 뽑아놓고
젤 먼저 당하는 대구사람들 되는건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