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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별 관심이 없지만 WBT 단자나, XLO 케이블, 최근 카다스 등등도 모두 짭퉁 때문에 말이 좀 많았던 것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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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hure 마이크도 짭퉁 만드는데 생긴걸로는 오리지날과 구분 못하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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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사기가 좀 무섭습니다.

반덴헐 mc-silver it mk3 balanced <br />
이건 미터당 60위안.. 미터당 12000원이네요.. <br />

복각이라고 보는게 맞는듯합니다...

지적재산권에 문제만 없다면... 사고싶네요. 오리지날이 워낙 비싸서... ㅠㅠ

인간복제도 중국이 가장 먼저 할듯싶습니다.

여러가지 짝퉁 단자를 써서 케이블이나 앰프를 만들어봤지만, 아무리 비슷하게 만들어도 짝퉁은 짝퉁일뿐이더군요. 오리지널보다 가격은 싸다지만 제품의 최종마무리와 실제로 사용했을때의 음질손실등은 생각하면 쓰지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CMC저가형 단자들이 더 좋더군요.

저 전원케이블 싼맛에 들이고 싶네요.... 뽀대도 상당해 보이는데....

타오바오 구매대행을 이용해보시길..<br />
단 벽체쪽단자가 110v 용입니다..<br />
이베이에는 220v용 오야이데 복각단자들이 많이 보이던데..<br />
타오바오에선 찾기 힘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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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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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T, 실텍, XLO 짝통시비로 들끓다가 진품여부도 못가린채 유야무야 됐듯이<br />
이것들도 본격 유통되기 시작하면 난장판 되겠군요. 암튼 짱깨 대단합니다.

모처를 통해 소량이나마 국내 유통되고 있는놈들입니다.

중국에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서 싼값에 국내유통좀 팍팍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정신나간 오디오 거품좀 빠지게요.

저도 가짜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짜를 만들어도 진품과 비교가 안된다면 그 또한 씁슬한 일이네요. 음질은 다르겠지요?

WBT RCA 단자나 스페이드 단자는 진품 아닐까요? 가격이 국내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는데요?<br />
0144는 아직 13만원 정도 하는 것 같고, 0680은 단종되었지만 단종 전에 8~9만원 한 것 같은데 이건 국내보다 더 비싸네요. 우리나라가 환율이 지나치게 절하된 점을 고려하면 가격만 볼 땐 진품일 가능성도 있을 듯 합니다.<br />
이 2개는 관세 및 운송료 더하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질 겁니다.<br />
7000원

명상님 말씀듣고 국내판매중인 wbt 검색하니 요즘 급변한 환율생각하면<br />
진짜인것도 같네요. <br />
아.. 맨위 7000원짜리 단자는 cmc 단자입니다. 저건 상당히 괜찮아 보여서 올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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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몰라도 맨위 박스와 WBT 플라스틱 케이스 제품은 진품으로 보이는데요...<br />
종이 박스 제품은 벌크로 국내에 저렇게 수입이 됩니다. 그런데 국내에선 0144빼곤 단종된 제품들이네요

100% 짭입니다..확신합니다^^

국내에서 구분할려면 어찌 하는지요? 샵이나 온라인 구입했을때 구분이 가능한가요?

저런걸 왜 복각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무단 복제라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