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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보는 주요 외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9 14:44:48
추천수 0
조회수   950

제목

제목으로보는 주요 외신

글쓴이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내용
Consumers Feel the Next Crisis: Credit Cards

: 부동산 위기가 이제 시작인데 벌써 2차 위기는 카드라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2008년 상반기에만 $21 billion 정도의 대금을 연체가 있다네요.

당연히 하반기는 더 늘었을거라는 예상과 함께.....



Home Prices Tumbled in August

: 8월 기준 작년대비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집값이 16.6%

하락했답니다. 지난 5개월간 하락속도가 가속화 되었고, 라스베가스와 피닉스가

31% 하락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샌디에고, LA, 마이애미 같은 휴양도시가

25% 떨어졌습니다.



West goes cap in hand to the East for credit crunch help

: 유럽이 헝가리와 그 주변국으로 위기가 몰려오고 있는데 대해서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를 비롯한 유럽의 정상들이 중국과 일본, 중동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는

기사네요. 제목은 모자를 손에 들었다는 표현이 아마도 모자를 벗고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소련 붕괴후 미제국주의가 유럽연합, 미국, 중국의 다극화로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아시아 국가중에 우리가 끼어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다극화가

과연 좋을까 아니면 절대강자가 없는 세상에 다시 세계 대전(재래식 전쟁 또는 경제)

이 몰려오는건 아닌지.....



2 Rivals’ Plans on Fiscal Issue Add to Deficits

: 미 대선의 두 라이벌 보두 공약상으로 엄청난 재정적자가 불을 보듯 뻔한데요.

멕케인은 감세정책으로, 오바마는 감세는 적지만 복지정책 투자 공약으로

재정적자가 예상된다네요. 루즈벨트 이후로 가장 큰 경제위기를 물려받는 대통령이

될텐데 과연 공약대로 할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기사입니다.



Lectures see Tony Blair earnings jump over £12m

: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가 강연으로 다우닝 가를 떠난 이후 천이백만 영국

파운드를 벌었다네요. 클린턴과 비슷한 행보를 가고 있는데요.

이 금액은 그가 그동안 평생 벌었던 돈의 여섯배라고 합니다.



NKorea's Kim suffers 'serious' setback

: 프랑스 신경외과 의사가 북한으로 날라갔네요. 김정일의 상태가 심각한가 봅니다.

앞으로 북한의 정세가 궁금합니다. 남한에 대한 반감으로 친중국 정권이 되는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줄타기 외교를 계속할지....



U.S., South Korea discussing trade, but not autos

: 지난 화요일 미국과 한국이 무역관련 미팅을 이틀간 가졌다는데, FTA관련한 협상도

아니고 자동차 이야기도 안했답니다. 과일 원산지 표시나 야채 수입관련한 것만

이야기 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원화가치가 낮아져서 고사

위기의 미국 자동차 산업에 영향이 있을거고, 한국은 환율 문제로 어려운 처지이니

이런저런 문제를 이야기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Broader Financial Turmoil Threatens Biotech’s Innovation and Cash

: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바이오 산업이 실제 성과는 없고 돈만 들어가고 있는데,

이번 위기의 영향을 받아 투자 중단이 줄을 이을것 같습니다.

다른 벤쳐기업들도 비슷한 상황에 처하겠죠.



Dow ends up almost 900, but no one is exhaling

: 다우존스가 막판 한시간 동안 미친듯이 사들여서 900포인트나 올랐지만

오른 이유가 마땅치 않아 불안하다는 기사입니다. 1981-2년 이후 가장 최악의

소비 상태이고, 41년 이래 최악의 소비자심리지수?(CCI)에, 9개월 동안 760,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얼마전 월풀이 5천명을 해고햇고 시티그룹과 제록스 등등

줄줄이 해고를 예정하고 잇다네요. 기사가 상당히 부정적이네요.



Even as Dow Soars 11%, Skeptics Lurk

:위 기사는 미국신문이구요 이건 영국 신문인데요.

다우가 11% 상승 했지만 여전히 회의적이랍니다.

2시경부터 시작된 2차대전 이후 가장 큰 랠리가 시작되었는데 아무 설득력 있는

이유가 없다는 기사네요.

"There was no single catalyst" 이런 표현을 썻는데 단 하나의 촉매(기폭제)가

없다네요. 미국 신문과 비슷한 견해입니다.

기술적 반등은 예상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정도.....

우리 증시와 비슷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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